해남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조근영 2024. 3. 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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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경찰서는 7일 해남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해남군청, 해남교육지원청,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해남동초등학교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 및 횡단보도 앞 교통지도 활동 등을 했다.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수칙 '서·고·요(멈춰서·살피고·건너요)'를 홍보하며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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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캠페인 [해남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경찰서는 7일 해남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해남군청, 해남교육지원청,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해남동초등학교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 및 횡단보도 앞 교통지도 활동 등을 했다.

캠페인 [해남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수칙 '서·고·요(멈춰서·살피고·건너요)'를 홍보하며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은 "스쿨존 내 교통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유지하기 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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