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韓, 2년 연속 방산 수출국 10위권…'K-방산' 잘 나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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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한국 방위산업, K-방산이 수출 역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산 수출이 14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세계 10위권 방산 수출국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연초에도 굵직한 방산 수주가 잇따르는 데다 수출의 발목을 잡고 있던 수출입은행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K방산,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정부가 내세운 4대 방산국까지 가려면 어떤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요즘 한국 방위산업의 진격이 돋보입니다. 지난해 K 방산 수출은 얼마나 늘었습니까?
Q. 올 들어서도 K 방산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죠. 주요 기업의 신규 수주는 어떤 게 있나요?
Q. K 방산이 이렇게 잘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Q. 폴란드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맺은 무기 도입 계약을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무기 수출이 철회될 우려가 제기됐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Q. 수출입은행의 자본금 확대는 방산 기업 지원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다행히 증자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수출입은행의 자본금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그 정도면 폴란드 무기 도입 계약 이행에도 도움이 될까요?
Q. K 방산 수주 실적을 보면 폴란드 등 일부 유럽 국가에 치우친 느낌이 듭니까? 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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