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첸백시, 팬 플랫폼 서버 터졌다…초대박
김지우 기자 2024. 3. 7. 15:5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 시우민, 첸이 여전한 흥행 IP 파워를 입증했다.
7일 소속사 INB100 측은 "오늘 오전 11시 소통 플랫폼 'bubble for INB100'이 오픈한 가운데, 많은 관심 덕에 트래픽이 몰려 서버가 터지고 대기 순서가 발생하는 해프닝이 있었다"며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와 긴밀하게 협업해 팬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ubble for INB100'은 백현, 시우민, 첸의 버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백현, 시우민, 첸만을 위한 별도의 신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는 점에서 업계와 K-POP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정식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트래픽이 몰리며 백현, 시우민, 첸의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한편, INB100은 백현, 시우민, 첸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올해 초 정식 출범한 독립 레이블이다.
백현은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열고, 13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시우민은 23일 생일 팬미팅 '프로즌 타임(FROZEN TIME)'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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