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참여 시·군 모집

송용환 기자 2024. 3. 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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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8일까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 중이다.

특화지구로 선정되면 커피전문점, 음식점, 장례식장, 영화관·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에 다회용 컵 지원, 다회용기 대여·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2~3개 시·군을 선정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서면심사, 현장실사, 제안발표를 거쳐 종합평가 후 참여 시·군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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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 컵·세척시 설치 등 3년간 총 30억원 지원
경기도청 전경(자료사진)/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8일까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 중이다.

특화지구로 선정되면 커피전문점, 음식점, 장례식장, 영화관·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에 다회용 컵 지원, 다회용기 대여·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2~3개 시·군을 선정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서면심사, 현장실사, 제안발표를 거쳐 종합평가 후 참여 시·군을 확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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