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작년 4분기 영업익 43억원… 전년比 5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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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은 작년 4분기(연결 기준) 매출 13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4.1% 늘었다.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8% 증가한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아톤은 "핀테크보안 솔루션 및 핀테크 서비스 부문 등 주력 사업이 전년 대비 약진했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신규 자회사 편입에 따른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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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은 작년 4분기(연결 기준) 매출 13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4.1% 늘었다.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8% 증가한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아톤은 “핀테크보안 솔루션 및 핀테크 서비스 부문 등 주력 사업이 전년 대비 약진했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신규 자회사 편입에 따른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금 배당을 시행한다. 현금배당은 주당 30원, 총 6억5000만원 규모며, 총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추진한다.
아톤 관계자는 “올해 신규 솔루션 출시와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시행해 나가며 회사와 주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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