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국방차관, 동원훈련장 점검…"국가방위 중요한 한 축"

박응진 기자 2024. 3. 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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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7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75사단과 동원훈련장을 찾아 동원준비태세 및 장비·물자 전력화 상태를 확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예비전력 발전 및 예비군 권익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예비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또 하나의 힘이자 국가방위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올해 동원훈련은 이달 4일부터 예비군 46만여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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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차관.(가운데)(국방부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7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75사단과 동원훈련장을 찾아 동원준비태세 및 장비·물자 전력화 상태를 확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예비전력 발전 및 예비군 권익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예비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또 하나의 힘이자 국가방위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그는 부대 장병들에겐 "예비군이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성과있는 훈련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동원훈련은 이달 4일부터 예비군 46만여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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