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팀원 모두에게 다이아반지·명품백…부모님 빚 갚고 집·차 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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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놀라운 플렉스 내역을 공개했다.
이날 청하는 댄서 출신으로서 댄서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또 청하는 같은 팀원들에게 고가의 명품백도 선물했다며 "팀원이 많지는 않다. 한 다섯 분 정도"라고 겸손하게 설명했다.
가수로 성공 후 가족에게도 효도 플렉스를 했다는 청하는 "집안에 빚이 좀 있었는데 싹 갚고 어머니에게 엄청난 집은 아니지만 집, 차 해드리고 좋은 일 기부도 조금씩 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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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청하가 놀라운 플렉스 내역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댄서 출신으로서 댄서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그는 "예전에 댄스팀으로 활동하며 B1A4 선배님들 연말 무대에 섰고 '불후의 명곡' 무대도 했다"며 "대회와 경연도 나갔다"고 떠올렸다.
그는 "이제는 감사하게도 댄서분들이 유명해진 시대가 왔다.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며 "함께 활동 중인 댄서분들은 저와 중학교 때부터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정말 바빴던 해가 있었다. 팀원들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만큼 바쁘게 함께해주고 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또 청하는 같은 팀원들에게 고가의 명품백도 선물했다며 "팀원이 많지는 않다. 한 다섯 분 정도"라고 겸손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 '내가 언제 이렇게 돈을 벌겠나. 이때 써야지'하고 플렉스 했다"고 전했다.
가수로 성공 후 가족에게도 효도 플렉스를 했다는 청하는 "집안에 빚이 좀 있었는데 싹 갚고 어머니에게 엄청난 집은 아니지만 집, 차 해드리고 좋은 일 기부도 조금씩 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유발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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