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BXX' 콘셉트 포토 공개…힙·키치 빌런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이제껏 보지 못한 힙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7일 퍼플키스는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BXX'(비엑스엑스)의 두 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퍼플키스는 로고 모션과 스케줄러를 통해 해킹을 암시하는 요소들을 선보인 데 이어, 콘셉트 포토로 당찬 빌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이제껏 보지 못한 힙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7일 퍼플키스는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BXX'(비엑스엑스)의 두 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퍼플키스는 붉은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을 발산한다. 멤버들은 매듭 등을 포인트로 한 키치한 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핫한 빌런 그 자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BXX'는 'Best Friends Forever'의 줄임말인 BFF를 'XX(여성 염색체)'로 변환한 형태로, 우정을 넘어선 퍼플키스의 끈끈한 의리를 그린다. 앞서 퍼플키스는 로고 모션과 스케줄러를 통해 해킹을 암시하는 요소들을 선보인 데 이어, 콘셉트 포토로 당찬 빌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짓궂은 장난이 담긴 신보를 통해 틀에 박힌 일상을 탈피,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BXX'를 발매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