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반성면 버섯농장 불 진화…3억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종합)

한송학 기자 2024. 3. 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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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반성면 버섯농장에서 난 불을 진화 중인 소방대원들(진주소방서 제공). 2024.3.7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7일 오전 6시 57분께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하곡리의 버섯재배 농장에서 난 불이 이날 오전 11시12분께 꺼졌다.

불은 버섯농장 13개 동 중 9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원 정도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농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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