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 충북도 홍보대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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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유명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남상일은 안숙선·조소녀 선생에게 판소리 5바탕을 사사받은 국악 신동으로 알려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남상일 홍보대사에게 "우리의 소리 국악 분야 홍보대사 위촉이 우리 전통음악에 도민들이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박연 선생과 우륵 선생의 고장인 충북이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지도록 왕성한 홍보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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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유명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남상일은 안숙선·조소녀 선생에게 판소리 5바탕을 사사받은 국악 신동으로 알려졌다. 각종 판소리 대회를 휩쓰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국내 최고의 소리꾼으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국악계 최고 스타로의 입지를 구축하며 우리 전통의 소리를 지켜가는 대표적인 예술가로 꼽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남상일 홍보대사에게 “우리의 소리 국악 분야 홍보대사 위촉이 우리 전통음악에 도민들이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박연 선생과 우륵 선생의 고장인 충북이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지도록 왕성한 홍보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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