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프랜차이즈 카페 7곳 턴 40대 닷새 만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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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밖에 있는 전기설비인 분전함에 카드키를 보관한단 점을 노려 카페 여러 곳을 털어온 40대가 닷새 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한밤중 서울 강북구나 경기 남양주시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커피숍 7곳에서 현금 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과거 물류기사로 일했던 A 씨는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가 야간 배송을 받기 위해 가게 카드키를 분전함에 보관한단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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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밖에 있는 전기설비인 분전함에 카드키를 보관한단 점을 노려 카페 여러 곳을 털어온 40대가 닷새 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어젯밤(6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술집에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한밤중 서울 강북구나 경기 남양주시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커피숍 7곳에서 현금 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과거 물류기사로 일했던 A 씨는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가 야간 배송을 받기 위해 가게 카드키를 분전함에 보관한단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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