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본부, 여성 보호시설 16곳에 위생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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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전날 전남여성가족재단에 3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물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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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전날 전남여성가족재단에 3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보호시설과 폭력피해 여성 보호시설 1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18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물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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