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2' 곽튜브 "존경하는 김태호 아버지와 함께 시즌2 감개무량"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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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튜브가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카페에서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지구마불'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긴 채 세계 여행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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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튜브가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카페에서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태호 PD, 김훈범 PD,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튜브는 시즌2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 "우선 제가 촬영한 게 잘 돼서 시즌2 잘 돼서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어릴 적부터 존경하던 김태호 PD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고, 형 같은 김훈범 PD와 같이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여행 크리에이터 세 명을 메인으로 한 프로그램 하기 쉽지 않은데 시즌2까지 와서 감개무량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구마불'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긴 채 세계 여행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오후 7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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