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일렉트릭, 환경부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

이두리 기자 2024. 3.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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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일렉트릭(대표 박정근)이 환경부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엘일렉트릭 관계자는 "충전기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행기관에 선정됐다"며 "케이블 및 커넥터부터 충전기 등을 모두 직접 제조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충전기 보급에 적극 앞장서고 국내 충전 인프라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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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일렉트릭(대표 박정근)이 환경부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엘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 커넥터를 제조하면서 '위브이' 충전 서비스까지 토털 운영 중인 업체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시공은 물론 충전소 운영·관리와 함께 충전 앱(애플리케이션)까지 운영한다.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은 사업장, 공동주택, 대규모 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및 충전 서비스 설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부가 지정한 수행기관을 통해 충전기를 설치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엘일렉트릭 관계자는 "충전기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행기관에 선정됐다"며 "케이블 및 커넥터부터 충전기 등을 모두 직접 제조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충전기 보급에 적극 앞장서고 국내 충전 인프라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엘일렉트릭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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