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이 사준 명품백 자랑 “육아 힘드니 사달라고” (전대미문)

장예솔 2024. 3.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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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남편이 사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커다란 사이즈의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꺼낸 전혜빈은 "아기를 낳고 너무 몸이 힘들더라. 남편한테 '진짜 비싼 가방을 사줘야겠다'라고 하면서 남편을 데리고 당당하게 명품관에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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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이 사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3월 6일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저절로 손민수 하게 되는 찐템들로 가득 찬 전혜빈의 BIG BAG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혜빈은 근황에 대해 "요즘 육아를 통해 세상에 태어나서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건 처음이지만 너무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도 "잠시 육아를 내려놓고 이렇게 나오니까 신나 죽겠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자신의 애정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다란 사이즈의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꺼낸 전혜빈은 "아기를 낳고 너무 몸이 힘들더라. 남편한테 '진짜 비싼 가방을 사줘야겠다'라고 하면서 남편을 데리고 당당하게 명품관에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다 보니 비싼 기저귀 가방을 산 것 같다. 사실 좀 무거워서 잘 들고 다니진 못한다. 근데 크고 많이 들어가다 보니 스케줄이나 준비물 많은 날 꼭 이 가방을 들게 된다. 요즘 굉장히 애정하고 있는 내 사랑 가방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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