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순찰차 들이받은 20대 입건

표정우 2024. 3.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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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도로 위에 서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입건됐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6일) 11시쯤 경기 구리시 강변북로 아천 나들목 근처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고장 난 차량 처리를 위해 잠시 정차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우선 귀가시킨 뒤 조만간 다시 불러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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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도로 위에 서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입건됐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6일) 11시쯤 경기 구리시 강변북로 아천 나들목 근처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고장 난 차량 처리를 위해 잠시 정차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우선 귀가시킨 뒤 조만간 다시 불러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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