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워크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6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관련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동반 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수부로부터 공단이 위탁받아 지속 추진 중인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 사업 수행 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6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관련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동반 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수부로부터 공단이 위탁받아 지속 추진 중인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 사업 수행 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 소개 ▲해당 사업에 대한 효과 조사 결과 ▲시스템 기반의 침적 쓰레기 관리 방안 ▲폐어구 수거·처리 도급사업 안전 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성 공단 어장환경실장은 "겨울철에 폐어구 수거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할 시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는 작년 대비 사업 마무리 시기를 앞당기고, 이번 워크숍이 폐어구 수거 사업과 유령어업 예방 활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