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워크숍

박성환 기자 2024. 3. 7.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6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관련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동반 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수부로부터 공단이 위탁받아 지속 추진 중인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 사업 수행 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령어업 예방 활동
[서울=뉴시스] 함께해요!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 동반 성장 워크숍.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6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관련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동반 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수부로부터 공단이 위탁받아 지속 추진 중인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 사업 수행 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 소개 ▲해당 사업에 대한 효과 조사 결과 ▲시스템 기반의 침적 쓰레기 관리 방안 ▲폐어구 수거·처리 도급사업 안전 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성 공단 어장환경실장은 "겨울철에 폐어구 수거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할 시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는 작년 대비 사업 마무리 시기를 앞당기고, 이번 워크숍이 폐어구 수거 사업과 유령어업 예방 활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