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꽃빛드리축제 29일 개막…4월엔 모악산서 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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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꽃과 빛의 향연인 '꽃빛드리축제'를 이달 29일부터 사흘간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체육공원의 벚꽃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여러 봄꽃을 즐기는 자리로,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즐길 수 있게 한다.
풍성한 문화 행사와 함께 벼룩시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도 연다.
정성주 시장은 "아름다운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며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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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꽃과 빛의 향연인 '꽃빛드리축제'를 이달 29일부터 사흘간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체육공원의 벚꽃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여러 봄꽃을 즐기는 자리로,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즐길 수 있게 한다.
풍성한 문화 행사와 함께 벼룩시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도 연다.
4월 27∼28일에는 모악산의 싱그러운 봄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모락(樂) 뮤직 페스티벌'을 금산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정성주 시장은 "아름다운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며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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