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진료 등 의료이용 피해 20건…수수지연 10건, 진료취소 6건 등

조민규 기자 2024. 3. 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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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이용 피해신고가 매일 20건 전후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19일 이후 의료이용 피해 총 상담수는 982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신고서 접수는 총 408건으로 4일 29건, 5일 16건, 6일 20건 등 일평균 22건에 달했다.

6일 기준 피해신고 주요 내용을 보면 수술지연 10건, 진료취소 6건, 입원지연 2건, 진료거절 2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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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지연과 진료거절 각각 2건…집계 이후 피해상담 982건, 피해신고서 접수 408건

(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의료이용 피해신고가 매일 20건 전후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19일 이후 의료이용 피해 총 상담수는 982건으로 집계됐다. 이번주에만 4일 77건, 5일 58건, 6일 66건 등 200건을 넘었다.

피해신고서 접수는 총 408건으로 4일 29건, 5일 16건, 6일 20건 등 일평균 22건에 달했다.

병원 진료를 대기하는 환자들(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음)

6일 기준 피해신고 주요 내용을 보면 수술지연 10건, 진료취소 6건, 입원지연 2건, 진료거절 2건 등이었다. 이외에 의료이용 불편상담은 36건, 법률 상담지원은 10건으로 집계됐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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