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후보 "사통팔달로 인구 50만 거주하는 명품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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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영석 예비후보(양산갑)는 7일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기업을 모으고 인구 50만이 거주 하는 명품도시 양산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석 예비후보는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기존 교통 인프라 연결성 강화와 신규 인프라 구축으로 부산・울산.김해 등 주요 광역 지역 30분 대 이동에 더한 양산 주요 지역간 연결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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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영석 예비후보(양산갑)는 7일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기업을 모으고 인구 50만이 거주 하는 명품도시 양산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석 예비후보는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기존 교통 인프라 연결성 강화와 신규 인프라 구축으로 부산・울산.김해 등 주요 광역 지역 30분 대 이동에 더한 양산 주요 지역간 연결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윤영석 예비후보의 양산 교통 구축 방안 공약 발표는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인구 50만 양산을 건설하겠다는 복안으로 해석된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신규 교통 인프라 구축 방안으로 양산도시철도 조기 개통, 지방도 1028를 국도로 승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도 35호선 우회도로 건설과 가덕도 신공항까지 1시간 내 이동 가능한 울산-하북-상북-북정-물금-김해를 잇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 등을 공약했다.
이에 더해 그는 기존 교통 인프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올해 국비 60억 원 이상을 확보・투입해 어곡공단 진입도로, 김해・중앙고속도로를 잇는 낙동대교 각각 조기개통과 원동 직선화 도로 건설로 원동과 물금의 연결성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시킨 남물금 IC를 조기 준공시켜 물금IC의 정체 해소와 물금 거주 시민의 교통 편의에 더한 증산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양산-부산-울산 등 30분 내 생활권으로 잇는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인구 50만 거주 도시 양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영석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양산도시철도에 총사업비 1,470억 원(국비 888억 원 포함)을 추가로 증가시킨바 있다. 또한 양산 물금역 KTX 조기 정차를 위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석동재 기자(=양산시)(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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