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레드카펫' 이달 종영? KBS 측 "제작진에 확인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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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달 중에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된 가운데, KBS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이하 '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7일 뉴스1에 프로그램 마지막 녹화 날짜와 관련, "제작진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각에선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이를 끝으로 전 시즌을 마친다는 주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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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달 중에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된 가운데, KBS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이하 '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7일 뉴스1에 프로그램 마지막 녹화 날짜와 관련, "제작진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11일 마지막 녹화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일각에선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이를 끝으로 전 시즌을 마친다는 주장이 일었다.
'더 시즌즈'는 지난 2022년 종영한 KBS 2TV 심야 음악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이어받은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더 시즌즈'는 지난해 6월 시즌1 MC 박재범을 시작으로 시즌2에서는 그룹 잔나비 보컬리스트 최정훈, 시즌3에서는 AKMU(악뮤)가 각각 MC로 나섰다. 이후 지난 1월 5일 방영분부터는 이효리가 진행을 맡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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