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硏 유지성 박사,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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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고압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소재를 연구하는 유지성 한국재료연구원 극한소재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대한금속·재료학회(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됐다.
한국재료연구원(재료연)은 유지성 극한소재연구소 수소재료평가연구실 선임연구원이 대한금속·재료학회(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된 유 선임연구원은 향후 2년 간 회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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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고압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소재를 연구하는 유지성 한국재료연구원 극한소재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대한금속·재료학회(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됐다.
한국재료연구원(재료연)은 유지성 극한소재연구소 수소재료평가연구실 선임연구원이 대한금속·재료학회(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금속·재료학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속, 재료 분야 학회다. 차세대 신진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를 선정한다.
유 선임연구원은 금속 소재의 내수소취성 특성을 높이는 연구, 수소저장용기 및 배관 소재에 활용되는 금속 소재의 수소 취성 평가법 개발에 관한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수소 취성은 도금 공정 중 수소를 흡수하면서 재료가 무르고 약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고압수소가스 혹은 극저온 액체수소(-253℃)의 극한환경에서도 소재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된 유 선임연구원은 향후 2년 간 회비를 지원받는다. 춘·추계학술대회 등록비가 면제되고 '소재혁신 신진연구자' 현판 등을 받게 된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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