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국방차관, 동원훈련장 점검 "예비군, 대한민국 지키는 또 하나의 힘"
이종윤 2024. 3. 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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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차관이 7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75사단과 동원훈련장을 찾아 동원준비태세 및 장비·물자 전력화 상태를 확인했다.
올해 동원훈련은 이달 4일부터 예비군 46만여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김 차관은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대표 20명과 간담회를 통해 예비전력 발전과 예비군들의 권익보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차관은 "예비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또 하나의 힘이자 국가방위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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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전력 발전과 예비군들의 권익보장 논의
안전 확보된 가운데 성과있는 훈련 진행 당부
안전 확보된 가운데 성과있는 훈련 진행 당부
[파이낸셜뉴스]
김선호 국방차관이 7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75사단과 동원훈련장을 찾아 동원준비태세 및 장비·물자 전력화 상태를 확인했다. 올해 동원훈련은 이달 4일부터 예비군 46만여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김 차관은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대표 20명과 간담회를 통해 예비전력 발전과 예비군들의 권익보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차관은 "예비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또 하나의 힘이자 국가방위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그는 부대 장병들에겐 "예비군이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성과있는 훈련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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