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아야네 “딸, ♥이지훈 닮아 코 높아…의사도 인정”(지아라이프)

김명미 2024. 3. 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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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지훈은 공연을 마친 후 아야네와 함께 중국집을 찾았다.

특히 아야네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젤리(태명) 코가 벌써 높다. (의사) 선생님이 그랬다. 내가 잘못 본 게 아니다. 벌써 이렇게 오똑하면 나중에 얼마나 크려고 그러는 걸까"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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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3월 6일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아빠의 본캐 브이로그. 정성화 형님께 야단 맞는 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훈은 공연을 마친 후 아야네와 함께 중국집을 찾았다. 아야네가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했기 때문. 아야네는 "우리가 밖에서 먹는 첫 야식"이라며 "갑자기 짜장면이 당겼다"고 말했다.

집으로 귀가한 아야네는 "이제 오빠가 갖다준 영양제를 먹고, 책을 읽고, 일기장을 쓰고 자려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야네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젤리(태명) 코가 벌써 높다. (의사) 선생님이 그랬다. 내가 잘못 본 게 아니다. 벌써 이렇게 오똑하면 나중에 얼마나 크려고 그러는 걸까"라고 자랑했다. 또 "오빠를 닮아서"라는 말을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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