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자치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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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전북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실적과 세정운영에 관한 14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진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율과 증감률, 세수추계 정확도, 세무조사 실적, 마을세무사 운영, 체납자에 대한 채권확보 등 내실 있는 업무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군부(8개 군)에서'최우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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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진안군은 전북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실적과 세정운영에 관한 14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진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율과 증감률, 세수추계 정확도, 세무조사 실적, 마을세무사 운영, 체납자에 대한 채권확보 등 내실 있는 업무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군부(8개 군)에서‘최우수’로 선정됐다.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100만원을 받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세입환경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세수 확보를 위한 노력과 군민들의 성실하고 모범적인 납세의식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재정확충을 위한 철저한 세원관리와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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