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cm·50kg 홍현희, 날개뼈 사이 골 만들기 어려워('네고왕')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네고왕

네고왕이 닭가슴살 네고에 나섰다.

7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4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닭가슴살왕과 대적할 예정이다.

 

금일 촬영분에서는 홍현희가 닭가슴살을 네고하기 위해 모두가 퇴근한 야심한 밤에 오프닝을 시작함과 동시에 러닝, 요가를 할 예정이다. 닭가슴살을 평소에도 먹는 이들에게 물어봐야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것.

 

그렇게 홍현희의 고군분투기가 시작될 에정이다. “평생을 뛰어본 적이 없다며” 러닝 크루에 합류해 괴로워하던 홍현희는 이후 요가 수업에서도 날개뼈 사이에 깊은 골을 만들라는 말에 “그걸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거야”라며 곤란해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치킨집이 협상 테이블 될 예정이다. 닭가슴살이 치킨을 이길 정도로 맛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가혹한 조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각오로 닭가슴살왕을 마주한 네고왕 홍현희가 하나하나 맛보고 과연 아이템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네고 현장에 홍현희가 초대한 깜짝 게스트도 등장할 가운데 네고왕은 금일 밤 6시 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