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 역량 강화…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
정재근 기자(=완주) 2024. 3. 7.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복지 역량 강화를 통한 장애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섰다.
지난 6일 완주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장과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규 2개소 지정, 간담회 열고 운영 정보 공유 및 개선 방안 모색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복지 역량 강화를 통한 장애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섰다.
지난 6일 완주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장과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거나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 가사활동 등을 제공해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규로 지정된 2개소와 기존 제공기관과의 업무연찬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들은 애로사항과 운영정보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활동지원기관 및 활동지원사의 교육방향을 논의했다.
이상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일선 현장에서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원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비스의 질 향상과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공천 평가, '민주당 못한다' 53%…'국민의힘 못한다' 42%
- 한동훈 "간첩 전력자들 국회 입성, 국정원 대공수사 부활해야"
- 한동훈 "무고죄로 이재명 고발"…여야, 선거 한달여 앞 소송전까지
- 尹대통령, '총선 격전지' 인천 찾아 '맞춤형 지원' 총망라
- 홍익표 "이종섭 출국금지 알고도 대사 임명? 尹, 스스로 몸통 인정"
- 의사 없어 간호사가 사망선고까지…8일부터는 심폐소생술도 허용
- 채 상병 수사 축소 의혹에도 호주대사 임명 이종섭 전 장관, 공수처에 의해 출국금지
- '결선 진출' 박용진 "1차 득표율 안 알려줘"…김성환 "당사자 공개는 상식"
- 트럼프 맞섰던 헤일리, 결국 후보 사퇴했지만 끝내 트럼프 지지하지 않아
- 박광온‧강병원‧김한정‧윤영찬 공천 탈락…경선 결과도 '비명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