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둔산경찰서, 어린이 개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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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7일 아침 서구 갈마동 둔원초 앞에서 '어린이 개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구청, 둔산 모범 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둔원초 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순찰에는 대전청 범죄예방계,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신탄진동 남성 및 여성 자율방범대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다.
또 대전경찰청 풍속팀과 범죄예방질서계는 유흥업소와 게임장 등 풍속업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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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7일 아침 서구 갈마동 둔원초 앞에서 ‘어린이 개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구청, 둔산 모범 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둔원초 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어린이 보행 안전 확산을 위해 등굣길 교통 지도 및 어린이 보행 시 시야를 가릴 수 있는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교하는 전교생 및 학부모에게 보행 안전 3원칙 ‘서다-보다-걷다’가 적힌 홍보물을 배포했다.
◇대덕경찰서, 신탄진역 일대서 합동 테마 순찰 실
대전 대덕경찰서는 7일 오후 8시부터 대덕구 신탄진역 맞은편 일대에서 합동 테마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순찰에는 대전청 범죄예방계,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신탄진동 남성 및 여성 자율방범대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다.
대전청에서 실시 중인 ‘집중 테마 순찰’은 치안 데이터 분석 후 각 경찰서에서 매월 추진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 결과를 토대로 범죄 취약 장소를 선정한 뒤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가시적인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경찰의 AI 기반 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신탄진동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분석한 뒤 순찰노선을 정했다.
또 대전경찰청 풍속팀과 범죄예방질서계는 유흥업소와 게임장 등 풍속업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도 실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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