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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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수군은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소유주는 빈집 정비 후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학생,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에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장수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거 취약계층에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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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2동으로, 동당 최대 2500만원(자부담 5% 이상)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 가능 주택은 6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이다. 수리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주택이어야 한다.
군은 건물 노후도와 접근성, 자부담 투자 비율 등 현장 검토를 거친 뒤 사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소유주는 빈집 정비 후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학생,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에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거 취약계층에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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