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150명으로 늘리고 의과학과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가 현 정원 135명인 의예과의 내년도 정원을 15명 늘리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습니다.
서울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기존 135명이던 의예과 정원을 내년에 15명 증원하기로 교육당국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또 기초보건 및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의과학과'를 새로 만들 방침으로, 해당 학부 정원 50명을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가 현 정원 135명인 의예과의 내년도 정원을 15명 늘리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습니다.
서울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기존 135명이던 의예과 정원을 내년에 15명 증원하기로 교육당국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입장입니다.
서울대는 또 기초보건 및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의과학과'를 새로 만들 방침으로, 해당 학부 정원 50명을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767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가톨릭의대 학장단 전원 사퇴서‥"대학본부 일방적 진행 못 막아"
- 공약남발 민생토론회?‥윤 대통령 "인천 바다·하늘·땅 모두 확실히 바꿔놓겠다"
-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박용진 결선 전망? "예선도 납득 어려워"‥"기울어진 운동장 증명"
- 조국혁신당, 박은정·차규근 '검찰개혁' 인재영입
- '美업체 임원' 된 개발자 '발칵'‥" 옮기면 하루 1천만 원" 철퇴
- "고생했고‥" "뼈 묻을 각오로" 尹 전화받은 '친윤' 참모들
- "곪아도 단단히 곪았습니다" 무릎 꿇고 사죄하더니‥또?
- "정우택으로부터 못 돌려받았다"‥'돈봉투' 진술 번복 후폭풍
- 매달 1천8백억원 건보재정 투입해 의료공백 메운다
- "무료 체험이라더니 결제"‥공정위 '알리'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