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을 모십니다" … 대학 기숙사 입소식까지 찾아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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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마다 인구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신입생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익산청년시청과 함께 익산 시민 혜택 및 청년정책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익산시는 대학생 및 청년을 위해 주소전입학생 지원금, 청년정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새 학기를 맞아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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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마다 인구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신입생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익산청년시청과 함께 익산 시민 혜택 및 청년정책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에 전입해 익산시민이 되면 첫 학기 30만원과 이후 학기별 10만원씩 졸업까지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는 주소전입학생 지원금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익산시는 또 지난 4일에는 입학식을 맞아 기획안전국 직원 90여명이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 캠퍼스를 돌며 주소전입학생 지원금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이날 학생들이 전입신고와 지원금 신청에 제약이 없도록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해 관심 있는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도왔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익산시는 대학생 및 청년을 위해 주소전입학생 지원금, 청년정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새 학기를 맞아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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