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딸기축제 8~10일 삼례농협 공영주차장 일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인 딸기집단재배로 알려진 완주군 삼례읍 삼례농협 일대에서 제22회 완주 삼례딸기축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7일 완주 삼례딸기축제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삼례딸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의 딸기 재배면적은 전북 1위로 삼례읍은 1970년대 후반부터 딸기를 재배해 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딸기집단재배로 알려진 완주군 삼례읍 삼례농협 일대에서 제22회 완주 삼례딸기축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7일 완주 삼례딸기축제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삼례딸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풍물패 길놀이, 난타 공연, 딸기가요제, 특집공개방송 등의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안대 끼고 딸기 먹여주기 등 이벤트 행사와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를 구입할 수 있는 딸기 즉석 경매도 이뤄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고품질 삼례딸기를 맛보고 완주 문화예술의 멋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딸기 재배면적은 전북 1위로 삼례읍은 1970년대 후반부터 딸기를 재배해 오고 있다. 삼례지역은 겨울철 기온이 온화하고 일조량이 많아 딸기재배에 적합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 공천 평가, '민주당 못한다' 53%…'국민의힘 못한다' 42%
- 한동훈 "간첩 전력자들 국회 입성, 국정원 대공수사 부활해야"
- 한동훈 "무고죄로 이재명 고발"…여야, 선거 한달여 앞 소송전까지
- 尹대통령, '총선 격전지' 인천 찾아 '맞춤형 지원' 총망라
- 홍익표 "이종섭 출국금지 알고도 대사 임명? 尹, 스스로 몸통 인정"
- 의사 없어 간호사가 사망선고까지…8일부터는 심폐소생술도 허용
- 채 상병 수사 축소 의혹에도 호주대사 임명 이종섭 전 장관, 공수처에 의해 출국금지
- '결선 진출' 박용진 "1차 득표율 안 알려줘"…김성환 "당사자 공개는 상식"
- 트럼프 맞섰던 헤일리, 결국 후보 사퇴했지만 끝내 트럼프 지지하지 않아
- 박광온‧강병원‧김한정‧윤영찬 공천 탈락…경선 결과도 '비명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