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달콤함으로 MZ 입맛 잡아낸 ‘스위디(Swee:D) 푸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림푸드(대표이사 정연현)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스위디(Swee:D)'가 출시한 푸딩 시리즈가 맛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풍림푸드는 지난 2020년 스위디를 출범하며 프리미엄 푸딩 신제품을 선보였다.
첫 제품인 '스위디 바나나푸딩'과 '스위디 캐러멜푸딩' 2종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으면서 현재까지 밀크와 초코, 커스터드, 메이플, 말차, 라이스, 쇼콜라, 바닐라 등 다채로운 맛이 출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리오’ 등 인기 캐릭터 패키지 적용 등 적극적인 마케팅도 인기 요인
풍림푸드는 지난 2020년 스위디를 출범하며 프리미엄 푸딩 신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최고의 계란 가공 기술을 활용해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수제 푸딩과 같은 맛과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신선한 계란과 우유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풍미를 더 해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첫 제품인 ‘스위디 바나나푸딩’과 ‘스위디 캐러멜푸딩’ 2종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으면서 현재까지 밀크와 초코, 커스터드, 메이플, 말차, 라이스, 쇼콜라, 바닐라 등 다채로운 맛이 출시됐다. 1개당 90g의 제품이며, 편의점은 1개입, 할인점은 2개입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스위디 푸딩 시리즈는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제품 판매량을 높이로 환산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828m) 800채 높이에 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푸딩을 합리적 가격에 맛볼 수 있어 MZ세대를 포함해 폭넓은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친근감 있는 ‘산리오’ 등의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것 역시 인기를 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풍림푸드의 스위디 푸딩 시리즈는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쿠팡, 마켓컬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에서는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진행, 할인점은 PB 브랜드를 통해 제품을 활발하게 판매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학생이 본인 다니는 학교에 1억 기부…대체 누구? - 매일경제
- [속보] 파월 “올해 기준금리 인하...구체 시점은 미정” - 매일경제
- 삼성이 영원히 안 만들겠다고 했는데…변심한 삼성, LG 추격하나 - 매일경제
- 프로야구팀 입단하니 구단주가 빈살만...사우디, 3개 구단 만든다 - 매일경제
- LNG선 이어 유조선…K조선 수주랠리 탄력 - 매일경제
- 벤츠 35%·아우디 88% 급감 … 콧대 높던 수입차 고전 - 매일경제
- 사과값 32년만에 최고라는데···“수입 왜 못하나요” 국민 분통 - 매일경제
- “MZ 전공의는 신인류, 선배가 시킨다고 안따라”···경찰 소환 의협 간부가 한 말 - 매일경제
- 주가 하락에도 이차전지 ‘외사랑’…동학개미 얼마나 투자했나 보니 - 매일경제
- 김정은 국위선양 강조…북한여자축구 패배 처벌 우려 [파리올림픽 예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