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년친화도시 만든다…청년정책 11억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2024년 부안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위원회는 청년정책에 대한 사항을 심의·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영두 부군수는 "청년친화도시 부안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1만여 명의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위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2024년 부안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위원회는 청년정책에 대한 사항을 심의·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의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58개 과제가 선정됐고, 12개 부서에서 111억원을 투입해 추진될 예정이다.
일자리 분야는 청년농업인 신소득작목 발굴지원 등이 추가로 진행되고, 교육 분야는 자신에 맞는 진로 설계를 돕는 청년인생설계학교 사업이 추진된다.
또 복지문화 분야는 부안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취약청년 자립기반 조성사업, 참여권리 분야는 청년활동 홍보 서포터즈 운영 사업과 청년UP센터 프리존 조성 사업 등이 신규로 이뤄진다.
최영두 부군수는 "청년친화도시 부안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1만여 명의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위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