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경신한 비트코인 다음 저항선은 7만6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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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뒤 비트코인이 10% 정도 급락해 6만2000달러대까지 떨어졌지만 곧바로 반등하고 있어 다음 저항선은 7만6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5일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옴에 따라 6만2000달러대까지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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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뒤 비트코인이 10% 정도 급락해 6만2000달러대까지 떨어졌지만 곧바로 반등하고 있어 다음 저항선은 7만6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5일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옴에 따라 6만2000달러대까지 후퇴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빠르게 반등해 6만7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차익 실현 이후 저가 매수가 다시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암호화폐 분석회사인 스위스블록은 차트 분석 결과,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7만6000달러라고 전망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진 뒤 랠리를 재개해 조만간 7만6000달러 선을 시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거래 회사 QCP 캐피털도 비트코인의 V자 회복이 임박했다고 예상했다
비트코인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6만2000달러가 지지선임이 확인됐다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고점을 시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 경신 후 급락할 때 현물 ETF로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다.
비트멕스 리서치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6일 ETF에 모두 6억48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1월 11일 ETF 출범 이후 가장 큰 일일 유입액이다.
한편 이 시각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32% 하락한 6만6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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