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서울 첫 치매안심병원에 '서북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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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서울시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을 지정했습니다.
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제도를 두고 지난해까지 전국 16개 병원을 지정했는데, 전국 치매 환자의 약 40%가 있는 서울과 경기도에는 치매안심병원이 없었습니다.
앞서 경기도에서는 올해 1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처음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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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서울시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을 지정했습니다.
치매안심병원은 전용병동에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치매 치료와 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을 배치한 병원급 의료기관입니다.
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제도를 두고 지난해까지 전국 16개 병원을 지정했는데, 전국 치매 환자의 약 40%가 있는 서울과 경기도에는 치매안심병원이 없었습니다.
앞서 경기도에서는 올해 1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처음 지정됐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76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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