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리빙관 봄맞이 새 단장…"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김종엽 기자 2024. 3. 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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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은 7일 가전·가구 리빙관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8년 만에 이뤄진 재단장을 통해 '삼성모바일샵'과 식탁 전문브랜드인 '몽키우드' 등 2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으며 '에이스', '템퍼', '바디프랜드' 등 기존 13개 브랜드는 과감한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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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리빙관 자코모 매장 직원이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7일 가전·가구 리빙관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8년 만에 이뤄진 재단장을 통해 '삼성모바일샵'과 식탁 전문브랜드인 '몽키우드' 등 2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으며 '에이스', '템퍼', '바디프랜드' 등 기존 13개 브랜드는 과감한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단장을 기념해 삼성전자는 진열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LG전자는 전 제품 기본 8% 할인에 4%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용욱 대구점장은 "인구 유입이 늘면서 중구가 대구 리빙시장의 뜨거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어 이를 선점하기 위해 과감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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