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5월까지 소규모정원 등 도심 휴식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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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5월까지 2억4천만원을 들여 도심 내 자투리땅 및 주택가 인근을 활용해 녹색 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소규모정원에는 벤치 역할을 하는 벽('앉음벽')과 휴식 공간을 위한 소형 시설물이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내 녹색 공간을 확충하면 여름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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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월까지 2억4천만원을 들여 도심 내 자투리땅 및 주택가 인근을 활용해 녹색 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당구 용담동 2곳에는 '소규모정원'을, 청원구 율량동 우암산 근린공원 인근 0.5㏊ 구간에는 '녹색 쌈지 숲'을 만든다.
산남2사거리 등 9곳에는 나무를 심어 쉼터로 활용하는 '그늘 목 쉼터'도 조성한다.
각 사업에는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식재된다. 소규모정원에는 벤치 역할을 하는 벽('앉음벽')과 휴식 공간을 위한 소형 시설물이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내 녹색 공간을 확충하면 여름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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