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팔 수술 완치→힐링 여행 “잘 다녀올게요”

사진=아들 민이 군(왼쪽), 오윤아/오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오윤아 아들 민이 군/오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힐링 여행을 떠났다.

3월 7일 오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 군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은 오윤아와 똑 닮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배우 한지혜는 "언니 대단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오윤아는 자신의 채널에서 아들 민이 군이 철심 빼는 팔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 송민 군을 낳았다. 이후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오윤아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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