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논란' 나균안, 대표팀 낙마… SD-LAD 상대할 류중일호 35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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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참가할 한국 야구대표팀 35명의 선수들이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연습경기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한국 야구대표팀, LG, 키움과 연습경기 일정을 치른 다음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2024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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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참가할 한국 야구대표팀 35명의 선수들이 결정됐다. '외도 논란'에 휩싸인 롯데 자이언츠으 나균안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연습경기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스프링캠프 현장을 방문해 선수 부상 재활 과정, 컨디션을 점검하고 명단을 재조정했다.
최근 아내 A씨의 폭로 방송으로 불륜, 폭행 문제를 제기 당한 뒤 사실무근을 주장한 나균안은 컨디션 문제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 외에도 NC 다이노스 투수 김영규, LG 트윈스 투수 김윤식,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승현, 두산 베어스 투수 최승용,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휘집과 외야수 이주형, 상무 외야수 박승규가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들을 대신해 SSG 랜더스 투수 이로운과 내야수 박성한, 투수 조병현, 두산 투수 이병헌과 내야수 이유찬, 롯데 내야수 나승엽, 삼성 외야수 김성윤, 상무 외야수 조세진, 외야수 추재현이 승선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7일과 18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한국 야구대표팀, LG, 키움과 연습경기 일정을 치른 다음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2024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을 벌인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게임 한국 야구대표팀 명단(35명)
투수 = 박명근(LG), 박영현·손동현(이상 KT), 이로운·조병현·오원석(이상 SSG), 신민혁(NC), 곽빈·김택연·이병헌(이상 두산), 정해영·이의리·최지민(이상 KIA), 최준용(롯데), 원태인(삼성), 문동주·황준서(이상 한화)
포수 = 김형준(NC), 손성빈(롯데), 김동헌(키움)
내야수 = 문보경(LG), 박성한(SSG), 김주원(NC), 이유찬(두산), 한동희·나승엽(이상 롯데), 노시환·문현빈(이상 한화), 김혜성(키움)
외야수 = 강백호(KT), 최지훈(SSG), 윤동희(롯데), 김성윤(삼성), 조세진·추재현(이상 상무)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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