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한·일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 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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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7일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 사업 학부 단기과정 수학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한·일 양국 간 교육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일본 학부생 20명이 대구를 찾아 3주간 한국어 회화, 창의융합 코딩교육, 인공지능, 호텔관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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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7일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 사업 학부 단기과정 수학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한·일 양국 간 교육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일본 학부생 20명이 대구를 찾아 3주간 한국어 회화, 창의융합 코딩교육, 인공지능, 호텔관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상표 영진전문대 국제교류원장은 "일본 대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전문 기술 분야 체험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교류와 우호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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