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 확장 이전

이정필 기자 2024. 3. 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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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DS는 7일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기존 죽전 데이터센터에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로 확장 이전했다.

신한DS는 그룹의 정보보호 강화와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이번 이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경선 신한DS 사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그룹의 비즈니스 안정성 강화에 힘쓰고, 선진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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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신한DS 본사에서 열린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 이전 기념식에 조경선 신한DS 사장(왼쪽 세 번째), 고석헌 신한금융지주 부문장(왼쪽 네 번째)이 참석해 임원들과 축하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DS는 7일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기존 죽전 데이터센터에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로 확장 이전했다.

신한DS는 그룹의 정보보호 강화와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이번 이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경선 신한DS 사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그룹의 비즈니스 안정성 강화에 힘쓰고, 선진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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