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예과 15명 증원 신청...'의과학과'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가 의과대학 정원을 현재 135명에서 15명 더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는 2025학년도 의예과 정원을 지금보다 11% 증가한 150명으로 신청했다며,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와 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초보건과 첨단분야 연구에 전념하는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의과학과'를 신설하겠다며, 학부 정원 50명을 별도로 신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가 의과대학 정원을 현재 135명에서 15명 더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는 2025학년도 의예과 정원을 지금보다 11% 증가한 150명으로 신청했다며,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와 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초보건과 첨단분야 연구에 전념하는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의과학과'를 신설하겠다며, 학부 정원 50명을 별도로 신청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625배 효율!...세계 최초 '초저전력 AI 반도체' 개발
- 너도나도 일본 여행...삼일절 연휴, 日 노선 이용객 21만 명
- "상가 중앙에 성인 몸집만 한 기둥이"...분양자들 80억대 소송 승소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점검...'저울 눈속임' 걸렸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국가부도 위기에서 수익률 40%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