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 워크앤스테이,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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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출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이번에 위너를 수상한 맹그로브의 워크앤스테이(Work & Stay)는 엠지알브이의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 2023년 3월 맹그로브 고성 지점으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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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가 운영하는 ‘맹그로브 워크앤스테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출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이번에 위너를 수상한 맹그로브의 워크앤스테이(Work & Stay)는 엠지알브이의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 2023년 3월 맹그로브 고성 지점으로 첫 선을 보였다. 워크앤스테이는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에서 일하고 머무르는 개념으로 직주근접의 전통적인 관념을 넘어 일과 삶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지알브이는 디자인 스튜디오 ‘얼스(EARTH)’와 손잡고 브랜딩 전반에 걸쳐 업무에 몰입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안내 표지판 및 책자, 각종 굿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활기차고 생기있는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조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타원을 주요 모티브로 활용해 몰입과 영감을 필두로 한 브랜드 슬로건을 더욱 강조했다.
맹그로브 고성의 연평균 객실점유율은 약 80% 수준을 유지 중이다. 2024년 2월 기준 누적 방문 고객수는 5000여명, 숙박 및 제휴 할인, 전용 패키지 상품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워크와이드(Workwide) 멤버십 가입자로는 6000여명을 확보하며 높은 관심과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앞서 2023년 12월에는 ‘맹그로브 신촌’이 ‘2024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엑설런스 아키텍처(Excellent Architecture) 부문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위너를 수상하는 등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으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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