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전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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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자회사를 포함해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본사 직원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안에 전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려고 한다.
아울러 오는 2026년까지 안전부서 종사자의 50% 이상이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이수해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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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장 등 경영진 참여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자회사를 포함해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됐다. 직접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담당하고 있는 소방서 소방장이 기도폐쇄 시 대처 요령, 하임리히법, 가슴 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본사 직원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총 4회에 걸쳐 시행한 교육에 193명이 참여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안에 전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려고 한다.
아울러 오는 2026년까지 안전부서 종사자의 50% 이상이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이수해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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