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덴마크,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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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해상풍력 사절단이 전남도청을 방문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전남도는 전남도청에서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전남풍력산업협회와 함께 '전라남도-덴마크 해상풍력 협력 포럼'을 공동 주최하고 해상풍력 발전과 산업생태계 구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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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덴마크 해상풍력 사절단이 전남도청을 방문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전남도는 전남도청에서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전남풍력산업협회와 함께 ‘전라남도-덴마크 해상풍력 협력 포럼’을 공동 주최하고 해상풍력 발전과 산업생태계 구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포럼에서 국제적인 해상풍력 투자 기업인 CIP의 아이너 옌센 씨는 전남의 경우 바람의 조건이 좋고 수심이 낮아 풍력발전기 설치에 좋은 조건을 지녔다고 밝히고 신안군 지역에 투자한 해상 풍력 발전 사업 내용 등을 소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사브리나 미어손 마이네케 주한덴마크 부대사 그리고 세계 풍력발전 투자 기업인 CIP 관계자 등 덴마크 해상풍력 사절단이 대거 참석했으며 SK 이엔에스 등 국내 해상풍력 기업들도 참여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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