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첫 단독 MC였던 ‘이효리의 레드카펫’, 3월 종영?...“확인 불가”(공식)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7.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종영한다는 소식에 KBS 측이 말을 아꼈다.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MBN스타에 종영 여부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달 종영하며,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밝혔다.

하지만 '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말을 아껴 더욱 궁금증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종영한다는 소식에 KBS 측이 말을 아꼈다. 사진=DB
‘이효리의 레드카펫’, 시청률 부진 속 종영?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종영한다는 소식에 KBS 측이 말을 아꼈다.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MBN스타에 종영 여부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달 종영하며,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밝혔다.

하지만 ‘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말을 아껴 더욱 궁금증을 모았다.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 2003년부터는 ‘10 Minutes’, ‘U-Go-Girl’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이효리가 하는 것이 곧 트렌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악 장르부터 퍼포먼스·콘셉트 등 늘 끊임없는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가감 없이 선보여 뮤지션으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가수 활동 이외에도 2002년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2006년 ‘해피투게더-프렌즈’, 2008년 ‘상상플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활약한 바 있는 이효리는, 이번 ‘더 시즌즈’를 통해 MC로서는 10년 만에 복귀했다.

특히 데뷔 이후 ‘첫 단독 MC’ 도전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았고,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