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사랑밭, 김선정·김동해 개그맨 부부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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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는 지난 6일 김선정, 김동해 개그맨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식은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홍보대사들의 특별 공연을 통해 직원들과 홍보대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선정, 김동해 부부는 홍보대사 위촉 이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함께하는 사랑밭을 알리기 위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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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는 지난 6일 김선정, 김동해 개그맨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식은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홍보대사들의 특별 공연을 통해 직원들과 홍보대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개그우먼 김선정은 MBC 1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코미디 하우스, 웃찾사 등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개그맨 김동해 또한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 협회 4기 개그맨으로 트로트가수로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김동해의 투병생활과 극복 과정을 담은 CCM 노래 ‘내가 너를 선정하였다’를 지난 1월 발매하기도 했다.
김선정, 김동해 부부는 홍보대사 위촉 이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함께하는 사랑밭을 알리기 위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김선정 개그우먼은 “봉사활동을 통해 오랜 인연을 이어오던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가 되어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 실천을 알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해 개그맨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직원들의 진심을 느꼈다”며 “함께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일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유진 대표이사는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주변을 밝게 하는 활동을 하는 부부의 모습이 많은 분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여 웃음 전하는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8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의 비영리단체이며, 위기가정 소녀 위생용품 지원사업 이외에도 화상치료, 의료비지원, 긴급생계지원 등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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