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5보병사단, 11~15일 경기 동남부서 '지상협동훈련'

이준구 기자 2024. 3.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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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5보병사단은 11일부터 15일까지 광주, 남양주, 성남, 하남, 이천, 여주, 양평, 용인, 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올해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55사단은 훈련기간 동안 민·관·군·경·소방 등 전체 작전요소를 통합한 작전 수행절차와 행동화 과제 집중 숙달을 목표로 주둔지 통합방호훈련, 대테러작전과 대침투작전 등을 포함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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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55사단 지상협동훈련. (사진=보병제55사단 제공) 2024.03.07.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육군 제55보병사단은 11일부터 15일까지 광주, 남양주, 성남, 하남, 이천, 여주, 양평, 용인, 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올해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55사단은 훈련기간 동안 민·관·군·경·소방 등 전체 작전요소를 통합한 작전 수행절차와 행동화 과제 집중 숙달을 목표로 주둔지 통합방호훈련, 대테러작전과 대침투작전 등을 포함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육군 제55보병사단은 훈련 사전홍보, 안전통제관 운영, 국민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 창구 개설 등 훈련 간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이 확보된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훈련 기간 군 장병과 장비·차량 이동으로 불편이 예상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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