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마트폰처럼 전기차에도 보상 판매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는 신형 전기차 구입 시 기존 차량에 대해 보상 판매를 하는 '트레이드-인' 제도를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고 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 등 현대차 전기차를 신차로 사는 경우 적용됩니다.
보상 판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전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해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스마트폰 판매 방식처럼 전기차 보상판매를 시작합니다.
현대차는 신형 전기차 구입 시 기존 차량에 대해 보상 판매를 하는 '트레이드-인' 제도를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고 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 등 현대차 전기차를 신차로 사는 경우 적용됩니다.
스마트폰처럼 기존 제품을 중고로 반납하면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파는 방식이 전기차에 도입된 겁니다.
보상 판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전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해야 합니다.
현대차는 보상판매와 함께 인증 중고 전기차 판매도 이달 시작합니다.
(사진=현대차·기아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여옥 "김신영, 문재인 시계 자랑해서 잘렸다? 황당"
- 다리 없는 꽃게 논란 후…이번엔 소래포구서 저울 눈속임
- "변기 뚫고, 병원장 아이 등원"…제약사 영업사원 '폭로'
- 고양이 구조해 돌봐준 유튜버…'절도죄 신고' 반전 결말
- 머리 짧은 여성 알바생에 "맞아도 돼"…법정서 최후진술
- 명동 거리보다 비싸다…서울 상가임대료 1위는 '북창동'
- 홍영표·설훈, 이낙연 신당 입당키로…탈당파 '민주연대' 결성
- '비명계 현역' 경선서 줄줄이 탈락…박용진은 결선 투표
- 정부, '장기전' 대비한다…예산 지출·간호사 업무 명확화
- [자막뉴스] 훈련장 찾아 사격 자세 취한 김정은 "전쟁 준비 강화"